야마가타의 가을 풍물시 이모니카이. 고향의 제철 별미를 맛보세요.가을하면 역시 이모니카이. '이모니카이'는 토란, 소고기 등을 넣은 냄비요리 ‘이모니’를 야외에서 끓여먹는 모임을 말합니다. 전국적으로 열리며 맛도 지역마다 가지각색입니다. 이모니카이가 처음 시작된 야마가타현 역시 지역에 따라 맛을 내는 식재료가 다르며, 심지어 야마가타현에 속한 오키타마 지방 내에서도 지역색이 나타납니다. 가을이면, 떠들썩하게 여럿이 모여 만들어 먹는 것이 풍물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